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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21세기 현대, 마법물.

이 세계엔 크게 마법사, 일반인 특별인으로 구분된 사람들이 살고 있다.
과거 일어났던 마녀사냥 이후 현재 마법사들의 비율은 남성이 압도적이다.
마법의 등장으로 사람들은 더욱 편안하고 질 높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에 따라 마법을 악용하여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들도 생기기 시작했다.

해당 작품에서는 그런 범죄들 중 ‘저주’에 관해 다룬다.
이 세계에는 크고 작은 ‘저주’ 가 종종 일어난다.


하지만 저주를 큰 범죄라고 인식하지 않는 사회는 해결은 고사하고,
되려 피해자임에도 저주받은 이유가 있을 것이라 짐작하며 그들을 차별하고 멀리한다.
그런 사람들이 내쫒기듯 모여든 한 마을.
외부 사람들은 그 장소를 ‘이상한 마을’ 이라고 부른다.

 

사회적 분위기

마법사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계로, 마법사>일반인>특별인 순으로 차별이 존재한다.

특히 저주에 걸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차별이 도드라진다.

이는 단순한 사회적 시선뿐만이 아니라 구직의 어려움, 거주지역의 격차 및 복지 혜택의 차이로도 나타난다.

저주에 걸린 사람에 대한 인식은 기본적으로 나쁘기에,

저주의 원인과 책임을 피해자에게 묻는 경향이 있으며​ 이에 따라 혐오 범죄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과 관련된 법안은 존재하나, '저주는 정말 나쁜 사람들만 걸리는 것이다' 라는 풍조 탓에

실질적인 형벌이 적용된 사례는 매우 적다.

또한 세부적인 상황에 대한 법률은 제정되지 않았기에, 법의 사각지대에 놓였다고 볼 수 있다.

문제를 인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지만, 딱히 아직 대안이 나오지는 않은 상황.

​문제 인식과 해결 방안 제시의 과도기 상황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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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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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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